'이도현♥'임지연, '리바운드' 시사회 참석…열애 공개 후 첫 행보

2023-04-02 16:36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임지연 [사진=넷플릭스]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오는 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리는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에 참석한다. 열애 인정 후 첫 행보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한 언론에 "임지연이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회에 초대받은 만큼 조용히 영화만 보고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VIP 시사회 참석은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확정된 사안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은 5살 연하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지난해 여름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측은 한 언론에 "임지연과 이도현이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도현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으며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