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오는 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리는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에 참석한다. 열애 인정 후 첫 행보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한 언론에 "임지연이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회에 초대받은 만큼 조용히 영화만 보고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VIP 시사회 참석은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확정된 사안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은 5살 연하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지난해 여름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측은 한 언론에 "임지연과 이도현이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도현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으며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한 언론에 "임지연이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회에 초대받은 만큼 조용히 영화만 보고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VIP 시사회 참석은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확정된 사안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은 5살 연하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지난해 여름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으며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