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추진을 위해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삼척시는 오는 3월 24일 14시부터 16까지 소방방재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옴부즈만, 강원도 기업 호민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및 강원도 규제관련 공무원과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명기 기획조정실장은 “수소기업 외에도 다양한 기업 및 시민들의 불편을 듣고 중앙부처 및 옴부즈만을 통해 규제개선을 건의하고자 하니, 생활 속 규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기업 및 시민들의 규제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 참여하여 건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삼척시는 관광리조트 사업,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운영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소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 시민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