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시청 정문에서 복지사계절 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새 학기 지원 물품을 마련하고 전달식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 전달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봄을 맞아 마련한 이번 물품은 새 학기에 필요한 아동 보조가방으로, 시는 3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의 아동 추천을 받아 535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최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