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중국 옌타이 고신구는 환태평양 경제권과 동북아 경제권이 만나는 지점으로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매일 옌타이시와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있어서, 국경을 넘어야 하지만 업무상 이동이 편리하다. 옌타이 고신구에 조성된 한중FTA산업단지에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이끌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는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실시하며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 옌타이 고신구와 한국간의 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