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시민회의 참여자 모집

2023-03-17 10: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문화재단]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시민들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문화도시 시민회의’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군포시의 문화자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운영되는 문화도시 시민회의는 시민들이 지역의 의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민 공론장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 의제의 문화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을 지원하게 된다.

문화도시 시민회의는 상시적이고 자유로운 시민들의 토론을 통해 새로운 지역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군포문화재단]

재단은 오는 9월까지 시민회의에 참여할 10인 이내의 시민 그룹을 상시 모집하며, 승인된 모임의 시민회의 진행시 회의참석수당과 회의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 제안으로 심화시킬 수 있는 의제들은 정책제안서로 만들어 내고, 이에 대한 원고료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9월까지 10인 이내의 그룹을 구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 후 승인되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