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시장실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서 선수를 초청, 격려하며 이 같은 덕담을 건넸다.
광주시 삼동 출신인 김민서 선수는 올해 한국체육대 1학년으로 2020년 전국 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 1500m 1위, 2021년 주니어선수권·세계주니어대회 500m 2위, 2022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00m 1위, 1500m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가 높다.
방 시장은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