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행복점포 1호점 및 청년CEO사업장인 ‘토끼 빵야’에서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수제 쿠키 만들기 및 제철과일인 딸기를 사용한 수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직업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집단에서의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경험을 가져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양미랑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현장에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됨 없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