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전경[사진=의왕소방서] 경기 의왕소방서가 3월부터 5월 말까지 대형화재 및 사망자 저감을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의왕 관내 5년간 봄철 화재는 27%(135건)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발화원에도 쉽게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저감과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봄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의왕소방,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격려 방문 등 정귀용 서장은 "봄철 계절적 특성 및 실용과 효과 중심의 안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과 홍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안전대책 #의왕소방 #정귀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