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과잉 대책 방안 마련 촉구 [사진=상주시의회 ] 한구홍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제218회 상주시의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보장과 과잉된 쌀의 소비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동시 적용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밭 농업인들의 보호방안 수립 △쌀 브랜드 명품화와 그에 따른 홍보 방안 △과잉 생산된 쌀의 수요 확대 방안 마련 △기후 변화에 따른 미래 소득 작물 개발 등이다. 한구홍 의원은 “적극적인 자세로 쌀 생산과 판매, 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소득 작물 개발로 농가 보호와 농가소득이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성성호 상주시의회 의원, '친환경 현수막 조례안' 발의김호 상주시의회 의원, 강영석 시장 상대 시정질문 #상주시의회 #자유발언 #한구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