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홀딩스는 온라인 동영상 콘테스트 글로벌 숏폼 '쇼타임 플러스'(쇼플)를 7월 1일 오픈한다고 8일 발표했다.
쇼플은 콘테스트 과제에 맞춘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면 우승을 겨뤄 우승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경연 플랫폼이다. 다른 콘테스트와 달리 우승한 콘텐츠의 후원자들도 우승상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창작자가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유저들에게 후원 받을 수 있고, 최종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되면 우승상금을 창작자와 후원자가 나눠 받는 경연 방식이다.
현재는 베타버전으로 내부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오픈 시점에 맞춰 창작자와 사용자간 커뮤니티용 '쇼톡'도 별도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