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위 운영방향 보고받고 지시…조만간 회의 직접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에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브리핑 등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위원회 위원장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부위원장, 홍석철 상임위원, 위원회 간사위원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저출산·고령화 극복하자" 청주시, 83개 사업에 3700억 투입베이비부머가 바라본 아이를 안 낳는 대한민국 #윤석열 #저출산 #고령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