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제약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효과가 과장됐다는 오피란제린 소문과 관련해 반박입장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보존 제약은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원(15.30%) 오른 1319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만으로 통증 콘트롤이 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투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피란제린 임상3상은 식약처 승인 설계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