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결대에 따르면, 오전에는 신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기술대학, 대학원 전체 수여식이 이뤄졌고, 오후 에는 인문대학, IT공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대학 순으로 진행됐다.
총장상은 정보통신공학과 박수영 학우 외 12인이 성적 우수자상을 받았으며, 국어국문학과 배서연 학우 외 12인은 봉사자상을 받았다.
캠퍼스 곳곳에서 학부(과)별 단체사진과 개인별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김상식 총장은 “최대호 시장께서 시정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힘써 오셨다”며 “특히, 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 지역대학 연계 특화사업 등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굴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셨다”고 학위 추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