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대 1진은 전날인 15일 오전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떠나 아다나로 이동했다. 이 가운데 구호대 등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이날 구호대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호대가 기증한 텐트에는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는 글이 적히기도 했다. 일부 주민들은 한글로 '형제 나라', 튀르키예어로 '형제의 나라, 한국과 튀르키예'라고 쓰는 등 구조대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구호대 1진은 전날인 15일 오전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떠나 아다나로 이동했다. 이 가운데 구호대 등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이날 구호대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호대가 기증한 텐트에는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는 글이 적히기도 했다. 일부 주민들은 한글로 '형제 나라', 튀르키예어로 '형제의 나라, 한국과 튀르키예'라고 쓰는 등 구조대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