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솔루텍, 초·중·고등학교 LG시스템에어컨 정품세척·사전 점검 활발

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공조 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 학기 맞이 사전 점검 및 정품 세척 관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의료시설 및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이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개학 시기에 교내 환경관리를 강화하고자 앞다퉈 LG시스템에어컨의 세척 서비스를 신청해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개학 시즌과 성수기 도래 전 미리 LG시스템에어컨의 정품 세척 관리를 실시할 경우 사전 점검까지 한 번에 가능해 제품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냉난방비 절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LG시스템에어컨의 전문적인 정품 세척 및 유지보수 서비스 외에도 건물에 대한 기계설비성능점검까지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한 하이엠솔루텍은 학교대상의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기기의 안전과 성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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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시스템에어컨의 사전 점검 및 성수기 전 정품 세척 관리는 단순 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학습 현장의 능률 향상을 위한 필수항목"이라며 "하이엠솔루텍의 전문 엔지니어들은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도 쾌적한 교내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한 걸음 빠르게 움직이고 다양한 현장에 맞춤화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엠솔루텍은 LG전자의 자회사로서 기존에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등 공조기기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 향후 학교 및 병원, 관공서, 공장 등 특화된 솔루션이 필요한 산업군을 위한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