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지난 7일 대학 내 소극장에서 교직원, 재학생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탄소배출 저감운동 일환으로 종이 없는 행사 및 지역중소업체 기념품을 구입해 지역사회에 기여 등 ESG 실천을 위한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떨칠 수 있었다.
성동제 총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성과를 직접 듣게 되어 혁신지원사업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되었다”며 “차년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들의 성과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성과 확산 포럼 내용은 이달 말 사업 종료시점에 뉴스레터로 제작되어 지역사회 및 전국 대학에 재차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개교 45주년을 맞는 순천제일대는 4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3년간 추진되는 혁신지원사업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취업, 개인 및 창의 역량을 강화하는 FACE 교육모델’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축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