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샘표] 샘표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52.7%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매출 371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3% 줄었다. 샘표식품 측은 "원자재 가격, 제조성 경비 상승과 판매촉진비, 운반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롯데리아는 시작에 불과했다"...버거업계 가격 인상 러시KFC·쉑쉑버거도...업계 '도미노 가격 인상' 현실화 #샘표식품 #실적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