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사에 따르면, 투자심의위원회는 공사에서 시행하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하고자 출범했으며, 전체 위원 7명 중 5명을 외부전문가로 꾸려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의했다.
한편 공사 김홍종 사장은 “처음 시작하는 투자심의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외부전문가 위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투자심의위원회 출범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