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 등에 관심이 많고, 행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kim04@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
비엔날레 기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출입증과 각종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활동 증명서도 발급한다. 오는 13일 위촉식 참석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