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재상장 후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날 오전 9시50분 전 거래일 대비 1045원(21.44%)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재상장 첫날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신설법인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전기차(EV) 영역에서 신규 브랜드 확보·멀티브랜드 구축할 방침이며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중고차 사업 등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확대할 계획이다.관련기사코오롱모빌리티그룹,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코오롱모빌리티그룹, 국내 첫 롤스로이스 단독 서비스센터 오픈 #인적분할 #재상장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