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26일 내곡터널 내 화재사고 등 예방을 위한 정밀 안전점검을 펼쳤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성남시 내곡터널은 수정구 고등동과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연결하는 터널(길이 1050m 폭 13.4m 규모)로 현재 공사 시설관리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터널 내 피난 유도등과 환기시설, 화재예방 설비 등에 대해 주안점을 뒀다. 또 소방시설 등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여부를 재차 확인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정건기 공사 사장은 “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맞춤형 조명설비 개선사업 시선 끌어 #내곡터널 #성남도시개발공사 #정건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