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삼척시의장, "활력있는 관광문화 도시, 풍요로운 농어촌도시, 살고 싶은 행복 도시 만들 것"

정정순 삼척시의장[사진=정정순 삼척시의장 페북 캡처]

정정순 삼척시의장이 지난 27일 SNS를 통해 제242회 삼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했다고 알리면서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정순 의장이 제24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지역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정정순 삼척시의장 페북 캡처]

정 의장은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권한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삼척시와 최대한 협력하여 활력있는 관광문화 도시, 풍요로운 농어촌도시, 살고 싶은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의장은 삼척시자원봉사자 워크숍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며, “삼척시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는 우리 사회를 보다 넉넉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또한 삼척을 지켜나가는 튼튼한 버팀목이며,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삼척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한국여성농업인 삼척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 다녀왔다면서 “이임하시는 김성주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본 연합회를 이끌어 가실, 장혜란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