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기말 배당을 전년 대비 50% 증가한 주당 6000원으로 결정했다”면서 “올해 배당정책은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실시한 지난해와 동등한 수준이며 향후 1%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자동차그룹] 관련기사현대차, 美 IRA 대응 위해 리스차 30% 이상 확대현대차, 올해 美 판매 86만대 목표…전기차 9% 비중 7.3만대 #배당 #자사주 #현대차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