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이달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부와 나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 장관과는 29일 면담하고 자유·민주주의·법치 등 주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나토의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안보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충원 헌화, 최종현 학술원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방한 이후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와 나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 장관과는 29일 면담하고 자유·민주주의·법치 등 주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나토의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안보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충원 헌화, 최종현 학술원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