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배우 나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나철은 tvN '빈센조'에서 빈센조(송중기)와 대립각을 세우는 바벨건설의 투자개발팀장 나덕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밖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극한직업'을 비롯해 '비밀의 숲2' '슬기로운 의사생활2' '지리산' '작은 아씨들' 등 드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 관련기사5살 아이 사망케 한 태권도장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전람회 출신' 서동욱 부대표, 50세로 사망...20일 발인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벽제승화원이다. #나철 #배우 #사망 #빈센조 좋아요0 화나요3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