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또한 최근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폭설 등 연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신중앙시장 입구부터 60개소 입점 상인들과 노점상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 채소 등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한편,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19일과 20일 양일간 진안 고원시장,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