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주차난 해소와 시민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1~23일까지 노외·노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시민 공공성 증진을 위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무료 개방해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단 다만 거주자(소규모, 이면도로)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동 순찰조를 자체 편성, 순찰 활동을 강화해 주차장 내 도난 및 시설물 보호 등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민이 사랑한 책' 북큐레이션 제공 한편, 공사 정건기 사장은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 #성남도시개발공사 #정건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