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두바이포럼'에 참석해 과학기술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해 인류에 기여하려는 한국의 의지를 밝히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로 이동해 주요 정상들과 함께 국제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라는 회의 주제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 윤 대통령은 19일 특별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