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네이버와 카카오가 12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51%)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81%)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189.04포인트(1.76%) 오른 1만931.67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성장주들이 동반강세를 나타냈다.관련기사둔화하는 '이커머스 시장'…네이버‧카카오 반등 승부수네이버‧카카오, 2분기 실적 호조…리스크 관리는 과제 #네이버 #카카오 #나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