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영완 총영사님께서 캘리포니아 주(州)의 경제 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주의 경제 규모가 세계 5위라는 것을 듣고 놀라우면서도 정말 부러웠다"고 했다.
이어 "우리 시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 김영완 총영사님께서 화성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한 단계 더 성장하려면 국제화에 나서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며 "경기도 국제교류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보고 경험을 쌓아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새해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시 관계자를 반갑게 맞아주신 김영완 총영사님과 영사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