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8일 오전 5시 16분 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2055㎡, 1층짜리 철골조 건물 내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 무인파괴방수차량을 포함한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이 미가동 상태여서 내부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거주하고 싶은 화성특례시 만들겠다"정명근 화성시장 "리틀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 중심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 적극 지원하겠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화성 #화재 #불 #송산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