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만기 전역자 특별진급제도로 명예 지켜 [사진=연합뉴스] 2021년 10월 '상병 만기 전역자 특별진급제도'를 시행한 이후 1700여명이 병장으로 진급했다. 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14개월 간 병장 진급자는 육군 1745명, 해군 16명, 공군 6명 등 총 1767명이다. 특별진급제도는 과거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이 현역병으로 30개월 이상 의무복무를 마쳤음에도 상등병(상병)으로 전역한 사례가 있어 시행됐다. 특별진급을 희망하는 상등병 만기전역자나 그 유족은 국방부 또는 각 군 본부 및 해병대사령부 민원실, 지방병무청 민원실이나 국민신문고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관련기사핵 투발 美전략폭격기 B-2·B-52 北 '시나리오' 짜서 韓 전개국기연,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최형묵 수석연구원 선정 #국방부 #상병 #병장 #진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