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022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으로 최형묵 수석연구원을, '2022년 우수 연구소인'으로 손기중·오주영·임동민 선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최형묵 수석연구원, 손기중 선임연구원, 오주영 선임연구원, 임동민 선임연구원. [사진=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이 '2022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으로 최형묵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우수 연구소인'으로는 기관운영, 기술기획, 전력지원체계 분야에서 성과를 낸 손기중·오주영·임동민 선임연구원이 뽑혔다.
3일 국기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선정된 손 선임연구원은 K2 전차와 함정(차기고속함, 대형수송함) 무기체계의 전력화사업 수행으로 군 전력화에 성공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
우수 연구소인에 뽑힌 오 선임연구원은 국방과학기술 조사·분석,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위한 국방기술 로드맵 수립과 핵심기술 과제 기획,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과제관리 업무 등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임 선임연구원은 소요기획 업무에 필요한 법령·정책·예산 기반 구축 등 연구개발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