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참고 사진]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IC 부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방음벽으로 옮겨 붙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3일 오후 9시 40분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IC 부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연기가 났고, 운전자가 갓길로 정차하자 불이 나기 시작했다. 이때 불이 도로 옆 방음벽으로 옮겨 붙었고,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총 36m 길이의 방음벽 9칸을 태운 뒤 오후 10시 13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관련기사국회 소통관서 화재 발생…1시간여 만에 완진김천시, 화재 사고 환경오염 방제 작업 신속 대응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재 #차량 #방음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