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이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동인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임직원간 새해인사와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무식 자리를 통해 임직원은 법인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또 "새해부터는 예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적극 열어가면서 '동인은 하나다'라는 인화 중심의 정체성을 새롭게 세워 나가자"며 "계묘년, 토끼의 부지런함으로 건강과 행복한 가운데 계획하신 일을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