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1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로 진안 홍삼스파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예뻐지는 여행’으로, 홍삼스파는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전국 여행지 6곳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산 북부에 있는 홍삼스파는 마이산을 보면서 노천욕을 즐기고 다양한 홍삼 한방 테라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삼을 기초로 음양오행을 구현한 홍삼스파는 크게 태극존, 음양오행을 이루는 테라피존, 마이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아쿠아존으로 나뉜다.
숙박시설인 홍삼빌도 갖추고 있어 체류하며 다양한 테라피를 받고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 개최
이번 체육상 시상식을 통해 진안군 체육발전에 공헌하거나 유공이 있는 개인 및 단체와 학교체육, 지도자, 우수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선수 부문에는 안천중 김하음 선수 등 10명이, 지도자 부문에는 용담면체육회 사무장 김현정 씨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단체에는 정천면, 동향면 체육회, 줄다리기협회, 단체줄넘기팀이 선정됐고, 군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 이화정 주무관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진안읍 ‘진안관‘, 만년식당 지정
만년식당은 30년 이상 운영한 진안군 소재 음식점 중 전통과 맛을 모두 갖춘 지역 특화 맛집으로, 진안군이 인증한다.
진안에서 30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48곳 중 2022년 만년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진안관, 제일순대, 전주가든, 마이산자연밥상, 백제회관, 다정식당, 서해복집으로 총 7곳이다.
지정 업소는 △만년식당 간판 부착 △전문가 위생·운영 컨설팅 △지능형 IoT사업을 통한 우선검색 서비스 제공 △스토리텔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