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스파, 2023년 1월 가볼만한 곳 선정

2022-1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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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公 선정 전국 여행지 6곳에 포함

[사진=진안군]

진안홍삼스파가 2023년 1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1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로 진안 홍삼스파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예뻐지는 여행’으로, 홍삼스파는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전국 여행지 6곳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산 북부에 있는 홍삼스파는 마이산을 보면서 노천욕을 즐기고 다양한 홍삼 한방 테라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삼을 기초로 음양오행을 구현한 홍삼스파는 크게 태극존, 음양오행을 이루는 테라피존, 마이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아쿠아존으로 나뉜다. 

숙박시설인 홍삼빌도 갖추고 있어 체류하며 다양한 테라피를 받고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 개최

[사진=진안군]

진안군체육회(회장 정봉운)는 28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전춘성 군수, 김민규 의장을 비롯한 진안군 체육인 및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육상 시상식을 통해 진안군 체육발전에 공헌하거나 유공이 있는 개인 및 단체와 학교체육, 지도자, 우수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선수 부문에는 안천중 김하음 선수 등 10명이, 지도자 부문에는 용담면체육회 사무장 김현정 씨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단체에는 정천면, 동향면 체육회, 줄다리기협회, 단체줄넘기팀이 선정됐고, 군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 이화정 주무관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진안읍 ‘진안관‘, 만년식당 지정

[사진=진안군]

진안군은 29일 진안읍 진안관에서 ‘만년식당’ 현판식을 가졌다.

만년식당은 30년 이상 운영한 진안군 소재 음식점 중 전통과 맛을 모두 갖춘 지역 특화 맛집으로, 진안군이 인증한다.

진안에서 30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48곳 중 2022년 만년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진안관, 제일순대, 전주가든, 마이산자연밥상, 백제회관, 다정식당, 서해복집으로 총 7곳이다.

지정 업소는 △만년식당 간판 부착 △전문가 위생·운영 컨설팅 △지능형 IoT사업을 통한 우선검색 서비스 제공 △스토리텔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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