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체 총 78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내용 전반을 평가했고, 안산시 드림스타가 81.91점(전체 평균 66.0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분야는 조직구성 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다.
평가 방법은 서류·사례평가, 현장평가(사례관리 인터뷰),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안산시가 수상해 가점 획득으로 대통령상 수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