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경북 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오리엔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곶감은 약 8.1t, 금액은 1억2000만원 정도의 물량이 베트남으로 수출돼 의미가 크다. 상주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올해 11월까지 9t(약 2억4000만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2024년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상주시, 2025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 확보 또 상주곶감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23년에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곶감 #상주 #수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