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 성탄 맞아 지역 내 '산타클로스' 자처

2022-12-26 18: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성탄을 맞아 인천시 미추홀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센터 3곳의 53명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물건 목록을 받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이 행사를 3년째 진행 중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선물하자는 사내 아이디어가 호응을 얻어 각 센터에 희망 선물 목록을 요청해 준비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꿈, 행복,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