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난 12월 20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주거 빈곤 아동을 위한 ‘청아람 산타의 희망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받고있는 지역 내 주거 빈곤 아동들에게 학용품, 방한용품 등 연말 맞이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항상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