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는 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했고 시설에 오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묻는 등 안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급격한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겨울철 한파 한랭질환자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응체계 수립을 주문했다.
도는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을 한파취약계층으로 지정해 공무원과 생활지원사,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을 매칭, 전화와 방문으로 건강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회관·경로당 등(1146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