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IT컨설팅 전문 자회사 에스코어가 금융·제조 IT 혁신을 가속화할 새 수장을 맞이했다.
에스코어는 옥재준 전 삼성SDS 금융IT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옥재준 에스코어 대표는 1993년 삼성SDS에 입사해 기술지원그룹장, 상생협력팀장, 금융IT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옥 대표는 "2023년은 IT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회사 정체성 확립과 지속 성장 기로에 있는 시기인 만큼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투자와 체계화로 대외 비즈니스 확대를 본격화해 성장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