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난치병 환아 27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7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올해로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누적 수혜 아동은 총 3193명에 달한다. 올해는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소아완화의료팀), 수원 아주대병원 어린이병동, 대전 충남대병원 어린이병동 환아 총 270명이 갤러리아가 대신 전하는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받게 된다.관련기사한섬, 해외 패션 브랜드 확대 '드라이브'… "5년 내 연매출 1조 달성"갤러리아百, 12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 #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희귀 난치성 환자 선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승권 peac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