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22-12-18 09:39
  • 글자크기 설정

2023년도 예산안 최종심사, 조례안(의회 규칙안) 7건, 기금운용계획안 11건, 일반안건 3건 처리

경산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개최 모습. [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산시 및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 및 의회 규칙안 6건, 기금운영계획안 11건, 일반 안건 3건으로 모두 2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다.  '경산시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또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 심사를 토대로 내년도 전체 예산 1조 2728억 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22건, 56억1100만원을 삭감했으며, 예산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2023년도 예산안 및 조례 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 님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2023년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