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임직원 대상으로 조혈모 인식 개선 및 기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달 23일부터 3주 간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with YULCHON'을 진행했다. 조혈모 세포는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드는 세포다. 혈액암이나 백혈병 치료를 위해선 조직적합성항원(HLA)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기증자로부터 해당 세포를 이식받는 게 도움이 된다.
율촌은 "이번 캠페인은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조혈모 세포 기증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를 게시하고, 퀴즈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조혈모 세포 기증 희망 등록엔 총 22명의 율촌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 임직원은 "기증희망등록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살피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율촌은 지난달 23일부터 3주 간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with YULCHON'을 진행했다. 조혈모 세포는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드는 세포다. 혈액암이나 백혈병 치료를 위해선 조직적합성항원(HLA)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기증자로부터 해당 세포를 이식받는 게 도움이 된다.
율촌은 "이번 캠페인은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조혈모 세포 기증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를 게시하고, 퀴즈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조혈모 세포 기증 희망 등록엔 총 22명의 율촌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 임직원은 "기증희망등록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