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갖게 될 고통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이 더 큰 고통"이라며 "고통 없이 물가를 되찾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완화 진전이 낮아 최종금리가 높아진 것"연준 내년 말 금리 점도표 중앙값 5.1%로 상승 #금리 #기준금리 #연준 #미국 #파월 #증시 #fed #fomc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