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 시민들의 오랜 염원 사업이었던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정 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에 따라 내년 상반기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신안산선 연장은 우리 시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개통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에 따라 내년 상반기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신안산선 연장은 우리 시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개통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22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어울림 한마당'이 4년 만에 열렸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시는 통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통리장님들께서 화성시의 품격에 맞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과 시정을 연결해주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시는 통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통리장님들께서 화성시의 품격에 맞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과 시정을 연결해주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