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올해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온라인 채널에서도 이어간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12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을 통해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굳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굳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아트와 리빙‧인테리어 제품을 접목해 선보인다. 신세계까사는 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아트슈머’를 정조준하고, 예술적 감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굳 아트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렉션 제품 구매를 인증하는 사진이나 까사미아 압구정점‧서래마을점에 전시된 해당 제품을 활용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굳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굳닷컴에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매지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굳 아트 컬렉션을 비롯해 도예가‧유리공예가의 제품과 아트 요소가 가미된 소품 등을 엄선한 ‘기프트 에디션’을 제안하고, 굳닷컴 단독으로 특별 패키지 구성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구매 시 선착순으로 무료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굳닷컴 회원인 경우 해당 프모로션 페이지에 참여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에스아이빌리지’ 신규가입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과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에디션 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말 홈 파티 및 선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소품은 물론 색다른 선물 포장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압구정점과 서래마을점은 각각 해당 매장의 시그니처 패키지 서비스를 유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색다른 협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굳 아트 컬렉션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의 내외부를 현대 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와 협업해 전면 재단장하고 작가와의 협업 상품 및 국내 단독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굳닷컴의 굳 아트 컬렉션 론칭과 더불어 내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색다른 형태의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