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2019년 12월 1일부터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됐으며 올해 재 심사를 거쳐 2024년 11월 29일까지 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이란 여가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가족 사랑의 날 △시간선택 출퇴근제도 △가족 돌봄 휴가 활성화 △동아리 등 여가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의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가정과 직장생활의 조화로운 병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