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건강한 어르신들이 소정의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과한 후 노인건강돌봄지도사가 되어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을 주1, 2회 방문해 간호사,사회복지사와 함께 건강관리를 해드리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돌봄지도사님들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누구의 딸, 부인, 엄마로만 살아왔는데 본인의 이름이 세겨진 황금빛 이름표를 달고 일하러 가는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안성시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3212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이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